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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자신이 대세임을 쿨하게 인정했다.
아이유는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폭탄이 터지기 전에 빠르게 답해야 하는 '100초 폭탄 인터뷰'에 임했다.
'스스로 대세인 걸 인정하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잠시 주저하는 듯 하더니 시간에 쫓겨 "인정합니다"라고 빠르게 답했다.
이후 아이유는 같은 질문을 다시 받았다. 그는 "계속 '아니에요. 아니에요'하는 것도 건방진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코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런 말에 출연진들은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신봉선과 더 닮게 된다고 만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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