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뿌리깊은 나무'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드라마 명장면을 직접 꼽았다.
SBS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22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글은 28자'라고 밝혀지는 내용을 선택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상연 작가는 정기준(윤제문 분)과 세종(한석규 분)이 정륜암에서 대담한 내용과 광평대군(서준영 분)이 강채윤(장혁 분)에게 '한글은 28자다'라고 이야기한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으며 "최고 명장면은 마지막회에서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영현 작가 역시 "28자가 알려지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고 설레였던 장면이다. 작가 두 사람 모두 그 장면을 꼽은 이유는 글자에 대한 작가의 고민과 강채윤이 세종에게 어떻게 돌아서게 할까에 대한 고민이 그 장면에 다 집약돼 있어서다"라고 밝혔다.
'뿌리깊은 나무'는 22일 24회분을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작으로 2012년 1월 4일 '부탁해요 캡틴'이 첫 방송된다.
['뿌리깊은 나무' 김영현 작가(왼쪽), 박상연 작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