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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시청률 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의 4.5%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지난 1일 첫 회 8.5%에서 8일 2회 4.8%, 15일 3회 4.5%로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5.9%로 반등하며 향후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로 김창완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털어놨다. 또 후배 가수 장기하가 출연해 김창완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5.8%,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병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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