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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 뱀파이어 부러워한다"(인터뷰)

시간2011-12-23 09:07:17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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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연정훈(34)의 뱀파이어 변신을 두고 세간은 '연정훈의 재발견'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그 변신은 의외였고 또 성공적이었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국내 드라마 최초 뱀파이어 캐릭터를 연기한 연정훈을 지난 20일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연정훈은 "제작진의 캐스팅 의도는 반전있는 인물이었다. 전혀 아닐 것 같은 사람이 효과가 크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나 역시 재미있겠다 싶었다"라며 이번 역할에 선뜻 도전할 마음을 먹은 계기를 들려줬다.

사실 연정훈은 신인 이후, 반듯하고 핸섬한 이미지에 부합되게 재벌집의 누군가 혹은 대기업의 본부장 같은 캐릭터들을 줄곧 연기해왔다. 하지만 군 제대를 기점으로 캐릭터면에서 변화가 왔다. 제대 후 그의 전작 '에덴의 동쪽'과 '제중원'을 보면 확연히 전후 차이가 난다. 그 스스로도 두 작품을 "연기력을 쌓아갈 수 있었던 작품"으로 꼽았다.

"'에덴의 동쪽'에서 맡았던 역할은 꽤 다이나믹했다. '제중원'도 열폭하는 철부지 사대부 도련님 캐릭터였으니 변화무쌍했다. 내 나름대로는 연기력을 쌓아보고 싶었던 시도였다. 하지만 그 이후 나이대가 엄청 올라가더라. 이제는 사장님 역할까지 들어오는거지(웃음). 그 기간동안 재미있으면서도 어떤 충격을 줄 만한 작품을 고르게 됐다. 1년을 충전하면서 쉬었고 오랜 휴식 끝에 선택한 결과가 '뱀파이어 검사'다."

결과는 꽤 좋았다. 시청률은 케이블드라마로는 대박인 4%대에서 종영했다. 여기에 10대 소녀팬들이 연정훈의 진가를 알아봤다. '미국에 에드워드가 있다면 우리에겐 연정훈이 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으니.

그런 연정훈을 아버지 연규진도 부러워 한단다.

"내게 직접적으로 해주신 말씀은 없는데 어머니한테 '재미있다'고 하셨다더라. 또 '좋겠다. 저런 것도 해보고'라고도 말씀하셨다. 아무래도 아버지 세대 때는 이런 역할은 하기 어려웠으니까. 그런데 와이프(한가인)는 액션신 찍고 아프다고 집에 들어오면 '그만 좀 폼 잡으라'고 한다.(웃음)"

그래도 연정훈은 시즌2까지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OCN에서도 애초에 '뱀파이어 검사'의 시즌제를 염두에 두고 제작에 착수했으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시즌2 제작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다.

연정훈 역시 "하고싶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늙지 않는 캐릭터니 부담도 된다. 나중에는 교체를 해야겠지. 007처럼. 그래도 늙어서 후배들이 내가 했던 역할을 이어 하는 것을 본다면 기분 좋을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연정훈. 사진=DBM 엔터테인먼트 제공, OCN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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