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글씨도 예뻐라…크리스마스카드 화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글씨가 화제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 21일 밤 직접 손글씨로 팬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 소속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에이핑크의 손글씨는 이들의 예쁘고 앳된 얼굴만큼 반듯반듯하면서 예뻤다. 에이핑크는 정성스럽게 한 장 한 장 팬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에이큐브 측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전달해 주고 싶었지만 가능한 일이 아니라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냈다. 직접 카드를 쓰고 사진을 찍어 올리게 되면 많은 팬들이 볼 수 있지 않냐고 말을 하더라”며 “바쁜 활동 중이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을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현재 컴백곡 ‘마이 마이’(MY MY)로 활동 중이다.

[직접 손글씨로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한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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