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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잉글랜드 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6·LA 갤럭시)이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멤버 빅토리아와 사이에 낳은 4남매의 모습을 담아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빅토리아 베컴(37)의 트위터에는 베컴의 세 아들 브루클린 조지프(12), 로미오 제임스(9), 크루즈(6)와 지난 7월 태어난 딸 하퍼 세븐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침대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맨 오른쪽에 위치한 크루즈에 루돌프 사슴의 코와 뿔을 합성했고, 산타클로스를 연상시키는 붉은색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뒷면에는 'Pictured by Daddy(아빠가 찍음)'이라고 표시돼 있어 베컴이 직접 촬영했음을 알 수 있다.
[왼쪽부터 브루클린 조지프, 하퍼 세븐, 로미오 제임스, 크루즈. 사진출처 =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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