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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연예계에도 왕따가 있다고 폭로했다.
송지은은 2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해 "연예계에도 왕따가 있다"며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며 너무 슬플 것 같다.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을 직접 목격하는 입장에서 평소 느끼던 감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안타깝지만 굉장히 조심스런 부분이라며 말을 아낀 송지은은 "시크릿의 팀워크만큼은 왕따라는 말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을 만큼 탄탄하다"며 "멤버 효성이 다리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아픈 멤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사진 = 시크릿 송지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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