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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2년만에 컴백하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화보촬영으로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강유미는 오는 24일 오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강유미는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했다가 '개그콘서트' 출신 김석현 PD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강유미는 개그무대 컴백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화보를 촬영했다. 싱글즈 측은 "강유미는 포즈를 취할 때만큼은 개그를 쏙 빼고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한 포즈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또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둔 심경,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 공부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네티즌들의 댓글에 대응하는 법 등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여자로서 개그우먼으로서 인간으로서 고민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유학을 가기 전에 일생일대의 고민이 있었다. 어쨌든 저질렀고 지금은 오히려 고민이 없다.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강유미의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년만에 컴백하는 강유미. 사진=싱글즈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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