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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공무원 시험을 마치고 돌아온 고영욱이 박하선 앞에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23일 방송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공부를 위해 절에 들어갔던 영욱(고영욱 분)이 시험을 마치고 하선(박하선 분) 앞에 등장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하선이 근무하고 있는 고등학교 앞, 영욱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중형차를 타고 나타나 하선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하선과 영욱은 추억의 장소인 한강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영욱은 이번에 본 시험이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었다며 하선에게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었다. 하선의 대답을 들은 영욱은 하선과 긴 포옹을 나눴다.
영욱이 말끔한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과 하선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는 23일 오후 7시 45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공개된다.
[고영욱(위)과 박하선.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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