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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유인나(29)가 가수 손호영(31)과 1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유인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예계 동료로서 한 두번 만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손호영 측 관계자는 "기사를 접하고 본인에게 얘기를 들어보게 위해 급하게 왔다. 현재 손호영은 리허설 중에 있다"며 "개인적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인나와 손호영은 올해 초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갖고 있으며, 유인나가 손호영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응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 가수 손호영(오른쪽)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배우 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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