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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울랄라세션에게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22일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콘서트 보고 나왔어요 최고 최고. 멤버들의 촉촉한 피부를 위해 선물전달! 헤헤헤"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와 함께 화장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때문인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11월에도 울랄라세션의 열혈팬을 자청했다. 당시 그는 트위터에 "우아! 드디어 사진 찍었다!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는데 임윤택 단장님 보자마자 너무 떨려서 그만 말 한마디, 악수 한 번 못해보고 '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만…1등 축하해요! 울랄라~울랄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울랄라세션과 함께 양 손을 이용해 한글 '니은'을 만들어 보이는 일명 '울랄라포즈'를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울랄라세션에게 줄 선물들 들고 있는 박한별(위)과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박한별(아래). 사진 = 박한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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