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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유인나(29)와 가수 손호영(31)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 모두 부인했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유인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연예계 동료로서 한 두번 만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손호영 측 관계자도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방송국에서 마주치는 기회가 늘다보니 그렇게 보인 것 같다. 이야기가 부풀려졌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지난달 10일 새 앨범 '유 턴(U-TURN)'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 유인나가 DJ인 KBS 2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하면서 다정하게 보였던 모습이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열애설과 관련해 모두 부인한 유인나(왼쪽)와 손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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