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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닮은 13세 소녀를 극찬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올 한해 화제의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리틀 아이유로 화제가 됐던 유제하(14)양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의 무대를 선보인 유제하양과 실제 아이유의 전화통화가 성사됐다. 꿈에 그리던 아이유와 전화통화하게 된 유제하양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는 유제하양에게 자신의 13살 시절을 이야기하며 노래실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제하양은 지난 7월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유제하양 외에도 리틀 박정현 오하늘(14)양, 20대 김광석 김성운(29)군 등이 함께 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30분.
[리틀 아이유 유제하양(가운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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