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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몸매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헬스트레이너 김지훈, 김수창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서 소녀시대 몸매를 단 10분만에 완성하는 비법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하루 단 10분, 꾸준히 따라하면 나도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가질 수 있다"며 자신있게 등장했다. 이들 트레이너는 실제 연예인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10분 운동법은 바로 4분 쉐이크, 3분 컴퍼스, 2분 사이드니킥, 1분 핫뛰기이다. 특히 몸매 관리하는데 총 10분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다.
트레이너들은 "바쁜 직장인, 연예인분들, 그리고 운동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운동법"이라며 팁을 공개했다. 이들은 "가압벨트는 10분만 하고도 100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팔다리에 벨트를 감아 일정 압력을 가해 지방분해, 근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몸매만들기 비법은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강예빈, 소녀시대 써니, 김지훈 트레이너(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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