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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스칼렛 요한슨보다 높은 45위 랭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미국의 한 영화전문비평지가 꼽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100 Most Beautiful Faces)에 선정됐다.
영화비평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최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서 제시카는 45위에 랭크됐다.
물론 5위에 송혜교가, 12위에 고아라가 랭크되긴 했지만 제시카는 배우가 다수인 이 랭킹에서, 그것도 할리우드 스타 앤 헤서웨이(94위)와 스칼렛 요한슨(96위)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 매체는 제시카에 대해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자란 한국인 가수이자 댄서, 배우, 모델”로 제시카를 소개했다.
이어 이 매체는 “소녀시대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로인 엠마 왓슨이 등극했다.
이어 2위에는 카밀라 벨이 리한나와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톱 100안에는 송혜교와 고아라, 제시카를 제외하고 아시아권 배우로 서기(29위), 사사키 노조미(71위), 에비하라 유리(92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제시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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