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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유가 '좋은날'로 2011년 대세임을 입증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좋은 날'로 K-차트(1월 1일~12월 11일까지 집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이유는 '너랑 너'를 열창했다. 비록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검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삼촌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와 더불어 티아라 '롤리폴리'가 2위, 시크릿 '샤이 보이'가 3위, 투애니원 '내가 제일 잘 나가'가 4위, 소녀시대 '더 보이즈'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연말결산은 전현무, 정용화, 최시원, 윤두준의 진행 아래 아이유 외에도 슈퍼주니어, 비스트, 원더걸스, 에프엑스, 티아라, 인피니트, 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011년 K-차트 1위에 오른 아이유.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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