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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티아라가 일본에서 고추장이 들어간 퓨전초밥을 개발했다.
티아라는 최근 진행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 녹화에 참여해 요리사로 변신한 뒤 일본 꽃미남들에게 고추장 초밥을 선보였다.
촬영차 일본에 간 그들은 꽃미남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싱거운 맛이 특징인 일본 음식을 맛보다 매운 음식을 먹고 싶어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고추장 초밥을 만든 그들은 일본 꽃미남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선물로 건네자 이에 대한 답례로 본인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 초밥을 꽃미남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고추장 초밥을 초밥을 맛본 이들은 매운 맛 때문에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색다른 맛이라고 평가하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티아라와 일본 꽃미남들의 에피소드는 24일 밤 11시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공개된다.
['티아라의 꽃미남들'에 출연한 티아라 지연(위)과 일본 꽃미남(아래). 사진 = SBS E!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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