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의 운명, '무주공산' 안방 자리에 달렸다

시간2011-12-24 10:20:5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위기이자 기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시즌 종료 후 3명의 FA 선수를 다른 팀으로 떠나 보냈다. 조인성(SK), 이택근(넥센), 송신영(한화)이 그들이다.

하지만 그 의미는 다르다. 이택근과 송신영이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LG 유니폼을 입은 선수인데 비해 조인성은 1998년 프로 데뷔 이후 14년간 줄곧 쌍둥이 유니폼만을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더욱이 조인성의 포지션은 야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수다.

사실 조인성은 LG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이었다. 오랜 기간 LG 안방을 든든하게 지키기도 했지만 2002년 이후 L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그의 부족한 투수리드였다고 말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제 그가 다른 팀으로 떠났다. 그를 어떻게 평가했든 이번 이적을 통해 그의 존재감이 얼마나 컸는지는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팀들에게는 주전포수가 확실히 떠오르거나 주전으로 나설 후보가 떠오르지만 LG는 내년 시즌 주전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포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워낙 조인성의 입지가 탄탄했기 때문이다. 지난 지난 5시즌간 조인성이 안방에 앉아있던 시간은 4380이닝이다. 반면 조인성을 제외한 김정민(LG 코치), 심광호, 김태군, 윤상균, 이성열(두산), 최승환(한화) 등 다른 10명의 포수가 지킨 시간을 합치면 1422⅔이닝이다. 이는 조인성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LG의 실착이기도 하다.

어쨌든 좋든 싫든 내년 시즌 LG는 새로운 안방마님을 맞이해야 한다. 후보는 김태군, 심광호, 나성용, 조윤준, 유강남 등이다.

이들 중 가장 주전 고지에 가깝게 올라가 있는 선수는 김태군이다. 1989년생으로 나이도 젊으며 지난 3년간 50경기 안팎으로 출장하며 상당한 경험을 쌓았다. 2009년 등장 때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풀타임 소화 경력도 없을 뿐더러 백업 역할을 했기 때문에 '주전포수'로의 안정감은 확실히 주지 못한다.

나성용과 조윤준, 유강남은 젊음으로 승부할 태세다. 송신영 보상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나성용은 올시즌 막판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시즌 초 기대와는 달리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

나성용과 마찬가지로 올해 프로에 데뷔한 유강남은 2군에서 주로 보내 아직까지 1군 무대 검증이 필요하다. LG가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3번)으로 뽑은 조윤준도 빼놓을 수 없는 후보다. 포수라는 특성상 다른 포지션에 비해 확률은 적지만 젊은 선수가 주전 자리를 꿰찰 경우 더욱 폭발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LG가 내년 시즌 성적만을 쫓는다면 경험과 투수리드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우위에 있는 심광호를 중용하면 되지만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상황이기에 부담스러운면이 있다.

'조인성 없는' LG의 안방 자리는 어떻게 될까. 다른 어떤 포지션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수라는 자리이기에 이에 따라 내실 추구 속 돌풍을 다짐하고 있는 LG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LG 주전포수 경쟁을 펼칠 심광호, 김태군, 나성용(왼쪽부터)]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