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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절친 수빈(21)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아를 가요계 대선배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수빈은 윤아와 초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온 절친. 최근 윤아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학창시절 수빈을 포함 ‘칠공주’를 만들어 재밌는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했을 만큼 끈끈한 우애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 수빈은 “친한 친구 윤아와 함께 가수 활동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윤아를 가요계 대선배로 깍듯이 대하겠다. 그리고 많은 조언도 구하겠다”고 말했다.
수빈은 내년 초 지우, 나비, 혜진, 의현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식스밤’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식스밤의 데뷔 타이틀곡은 ‘치키치키 밤’이다.
[내년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는 소녀시대 윤아 절친 수빈. 사진 = 장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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