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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아이유의 진짜, 가짜 웃음 구별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잇다.
24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이유의 인위적 웃음과 진짜 웃음 구별법"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가식적인 웃음. 바로 최근 SBS '강심장' 출연 당시 예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예로 들고 있다. 아이유는 눈웃음과 함께 예쁜 입술 모양으로 '가짜' 웃음, 일명 '방송용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
두 번째로 진짜 웃음은 아이유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크게 웃는 모습으로 몸을 주체 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포복절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예쁜 아이유의 모습은 없고 콧구멍과 목젓이 다 보일정도로 예쁘다기 보단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귀여운 아이유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번째도 완전한 가짜 웃음은 아니지만 두 번째 사진에 비하면 꾸며진 모습 같다" "둘다 예쁘다" "가식없는 것이 아이유의 매력" "두 번째 사진 보면 자꾸 웃음이 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유(위)와 '진짜' 웃음을 터뜨린 아이유(아래).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KBS 쿨 FM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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