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 고민 토로 "S라인 골반, 부럽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S라인 골반 부럽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불만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는 MC 이승기가 "아이유의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반문하자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전했다.

또 아이유는 20살을 앞두고 겪는 고민들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다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들은 사연 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유 외에도 김현주, 이정진,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5분.

[아이유. 사진 = SBS 방송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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