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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전국민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신인 가수로 선정됐다.
달샤벳은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만 13세부터 59세까지 34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최고의 여자 신인가수' 부문에서 1위로 뽑혔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독 신인들의 데뷔가 많았던 2011년 한 해 동안 달샤벳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은 물론 전 국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라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지난 1월 데뷔한 달샤벳은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등 3장의 미니앨범을 모두 히트시키며 확실히 입지를 다졌다.
[사진 = 한국 갤럽이 조사한 '올해 최고의 가수'에 선정된 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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