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아이돌 '엑소', 실력·외모 모두 갖춘 루한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아이돌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두번째 멤버 루한(21·LU HAN)이 공개됐다.

SM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중국의 포털사이트 등에 루한과 첫번째 멤버 카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 2탄을 게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루한은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출중한 비주얼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루한과 23일 공개된 카이는 엑소케이 멤버가 될지, 엑소엠 멤버가 될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얼굴과 간단한 프로필 외 모든 정보가 베일에 싸여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전체 인원 및 멤버 구성은 어떻게 될 것이며 추후 공개될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높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 관심은 공개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첫번째 티저 영상으로 이어졌다.

[엑소의 두번째 멤버 루한.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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