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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아가 신곡 '속상해서'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발라드 열풍을 일으켰다.
지아는 27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속상해서'를 공개하자마자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속상해서'는 지아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최갑원 프로듀서가 작곡가 김진훈, 전국과 함께 공동 작업한 곡으로, 현악기의 선율과 지아의 매력적인 보컬과 드라마 같은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이 곡은 지난 2009년 겨울에 발표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술 한잔 해요'의 후속 버전으로, 지아는 완벽한 곡 해석을 위해 30회 이상 녹음을 반복하는 등 감성 전달에 주력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성을 높이는데 한 몫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서 배우 줄리엔 강이 섹시한 차도남으로 변신해 본편을 기대하게 했다.
[신곡 '속상해서'로 차트 1위를 기록한 지아. 사진 = 로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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