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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주부들의 숨겨둔 끼를 꽃피울 수 있었던 꿈의 무대 '주부가요열창'이 돌아온다.
제작사 코엔미디어는 27일 MBC 설특집 주부가요열창 '여왕의 탄생'이 오는 31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왕의 탄생'은 1990년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주부가요열창'이 부활한 것으로 오직 주부들만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주부 스타탄생 프로젝트다.
MBC 관계자는 "'주부가요열창'을 새단장했다. 살림과 육아에 지쳐 스타탄생을 바라보기만 했던 주부들이 마음껏 꿈의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능과 끼로 무장한 개성만점 주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MBC 설특집 주부가요열창 '여왕의 탄생'은 오는 2012년 1월 23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여왕의 탄생' 오디션 참가자 모집공고. 사진 = M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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