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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의 이현이 내년 초 솔로 컴백한다.
이현은 내년 1월 중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현은 그동안 에이트 팀 활동과 2AM 멤버 창민과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신보는 첫 솔로 정규이자 지난 4월 싱글 이후 9개월만이다.
이현은 앞서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리퀘스트 UCC ‘너니까 들려주는 노래’를 공개했다.
‘너니까 들려주는 노래’는 팬들의 곡 요청을 받은 이현이 들려주는 UCC 영상으로 아이튠즈의 팟캐스트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이현은 내년 컴백 이후에도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같은 UCC를 제작하겠다는 계획. 이현은 “어떻게 듣고 어떻게 보실지 두근두근 거린다. 다음 들려주는 곡은 뭐가 될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년 초 솔로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에이트 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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