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민영이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러블리 재인'이 아닌 '시크 민영'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싱글즈' 1월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뇌쇄적인 눈빛과 매끈한 등라인을 공개하며 매력적인 뒤태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소파에 누워 있는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매력을 한껏 살린 시크한 모습으로 드라마 '영광의 재인' 속 발랄하고 러블리한 재인 역 박민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싱글즈'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민영이 열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28일 23화와 24화를 연속 방송하며 막을 내린다.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박민영.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