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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맹세창이 미쓰에이 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맹세창은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1997년도에 6살 나이에 데뷔를 했다. 1999년도에 태조왕건에서 어린 궁예로 나왔다"며 "그 때는 'H.O.T 형들 인기 부럽지 않아요' 이런 기사도 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3회정도 분량에 출연했었는데 그 이후로 CF를 10개 가량 찍었다"고 설명하며 미쓰에이 민과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미쓰에이 민이 '저 세창씨 알아요'라고 했다. 연기자를 했으니까 그래서 아나보다 했는데 과거에 제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CF가 있었다. 제가 앞에 뛰어가고 있고 뒤에 수많은 초등학생들이 쫓아오는데 그 수많은 초등학생 중 한 명이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저한테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쓰에이 민과의 인연을 공개한 맹세창.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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