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그야 말로 ‘파죽지세’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MI4)이 27일 400만 관객 고지를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5일 개봉한 ‘MI4’는 27일까지 403만65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3일만에 400만 관객 돌파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이날 ‘MI4’는 이날도 14만9997명의 관객을 동원해 7만3117명을 동원한 ‘마이웨이’를 2배 차로 눌렀다. 개봉관 또한 647개에 35.3%의 점유율로 단연 1위다.
‘MI4’는 개봉 전 언론 시사회 이후 ‘시리즈 최고의 오락성’ 이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올 연말 극장가 기대주로 예견됐다.
[사진 = 미션 임파서블4]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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