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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패셔니스타도 꺼려하는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거진 '보그 걸'과 촬영한 비공식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민 민우 광민은 상의와 하의 모두 데님 의상을 입고 옷 맵시를 뽐냈다. 여기에 리젠트 헤어 스타일반항기 넘치는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에 완벽 빙의해 터프함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촬영 관계자는 "보이프렌드는 조각같은 외모 이외에도 작은얼굴과 황금비율 등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촬영 내내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더욱 멋 스러운 화보를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올 한해 보이그룹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보이프렌드는 연말 가요제에 출연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천패션을 선보인 보이프렌드의 민우-광민-정민(왼쪽부터).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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