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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아이돌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세번째 멤버 타오(18·TAO)가 공개됐다.
SM은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중국의 포털사이트 등에 카이, 루한과 함께 타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 3탄을 게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매트릭스 카메라와 초고속 팬텀카메라로 촬영, 중국 격투기 우슈를 11년간 연마해 특출한 무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타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타오는 우슈 실력 뿐만 아니라 노래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갖고 있으며 훤칠한 키와 강렬한 눈빛에서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는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앞서 공개된 루한과 카이 그리고 타오의 모습이 담긴 중국 동영상 사이트 요쿠의 엑소채널 해킹으로 이어져 정보의 일부가 유출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곡으로 데뷔하는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오픈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1만명에 육박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엑소의 세번째 멤버 타오.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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