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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가 선정한 올해의 루키 대상을 수상했다.
비원에이포는 타워레코드가 네티즌 투표와 음반 판매량을 포인트화 해 합산해 선정하는 '케이팝 러버스 어워드 2011(K-POP LOVERS! AWARDS 2011)'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신인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만을 진행한 비원에이포는 이 같은 영광에 "이렇게 저희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2012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데뷔한 비원에이포는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일본 포니캐년과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짧은 시간안에 해외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내년 1월 25일에는 국내 미니앨범의 수록곡을 모은 라이선스 앨범을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곧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일본 타워레코드가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한 비원에이포.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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