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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8ight)의 이현이 첫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촬영장에서 열연 중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요. 우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은 화염을 배경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분위기와 달리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의 소방관복을 입은 이현의 모습은 할리우드 영화에 주로 등장하는 훈남 소방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동안 에이트 팀 활동과 2AM 멤버 창민과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으로 활동해온 이현은 내년 1월 중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컴백과 함께 이현은 팬들로부터 요청을 받은 곡을 UCC로 제작해 미투데이에 공개하는 '리퀘스트 UCC'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소방관으로 열연을 펼친 이현.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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