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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신혜성의 새 앨범 '임브레이스(embrace)'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공개된 스페셜앨범 '임브레이스'는 신혜성이 처음으로 모던 록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결과,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돌아와줘'는 주요 음악사이트 올레뮤직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여기에 해외 팬들까지 구매에 가세하면서 앨범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에는 '돌아와줘'를 비롯 박지윤과의 듀엣곡 '내겐 꿈 같은 하루' '스테이(stay)' 등 총 7곡이 한편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처럼 옴니버스 형식으로 수록됐다.
올 해 마지막 신혜성의 앨범 수록곡들의 첫 무대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연말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신혜성의 스페셜앨범 '임브레이스' 커버.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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