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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박정현이 내년에는 '행사의 여왕'이 된다는 신년 운세를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박정현은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P.S. I LOVE YOU'에서 가수 윤종신 김조한 바비킴 린 팀 정인 등 평소 절친한 뮤지션들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송년파티를 가졌다.
특히 신년 운세를 점 쳐보는 '포춘 쿠키' 코너에서 박정현은 '장윤정을 제치고 행사 순위 1위가 된다'는 운세를 받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팀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출연해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될 것'이라는 점괘를 받았고 린은 '로또 2등만 3번'이라는 점괘에 "2등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기뻐했다.
바비킴은 '축! 당첨! P.S. I LOVE YOU 평생 게스트'라는 운세에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박정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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