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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태지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동료 양현석과 이주노에 부러움을 표했다.
서태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에 글을 남기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012년으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서태지는 "아 벌써 20년이라. 돌아보면 정말 20년이란 시간 속에 참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있었던 것 같지? 어떤 기억은 또렷하게 남아 있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희미해지기도 하고 앞으로의 시간들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끝은 언제쯤일지 시간이란건 불확실하기 때문에 더 매력이 있는 것 같아"라고 회상했다.
서태지는 또 양현석과 이주노를 언급하며 "사실 나도 최근까지는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잘 실감이 잘 안 났는데 바로 얼마 전 양(현석)군의 둘째 소식에 이어 (이)주노 형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우왕 부럽!) 이제서야 아, 정말이지 강산이 두 번 변한게 맞구나 하고 실감이 되더라고"라고 전했다.
양현석은 아내인 가수 이은주가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경 둘째 아이를 얻을 예정이고 최근 23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주노도 당초 예정일보다 이른 지난 19일 딸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서태지는 끝으로 "주노 형, 양군 모두 축하하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양현석, 서태지, 이주노(왼쪽부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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