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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양동근이 피로누적 탓에 병원신세를 졌다.
양동근은 28일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 '퍼펙트게임' 홍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인터뷰를 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해야 했다.
이날 '퍼펙트게임' 관계자는 "양동근씨가 이날 오전부터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급하게 병원을 찾아야 했다"라며 "과로로 인한 피로누적 탓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양동근 소속사 관계자 역시 "최근 몇 주간 '퍼펙트게임' 홍보활동과 OCN 드라마 '히어로' 촬영 탓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했다"라며 "현재는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퍼펙트게임'에서 선동열 감독을 연기한 양동근은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홍보 차 지방에서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또 지난 12월 중순께 '히어로' 첫 촬영에 들어가 홍보 일정과 촬영 일정을 병행해왔다.
[양동근.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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