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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친형인 가수 주노(JUNO. 본명 김준호)가 일본에서 동생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노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빌리브’(believe)를 발표, 오리콘 싱글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주노의 소속사 ㈜미디어앤파트너스 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친근감 있는 외모 등 현지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화장품 등 여러 브랜드 광고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주노는 일본 거대 기획사인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일본을 비롯해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노는 내년 국내에서 팬 미팅 및 쇼케이스도 추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영화를 통한 연기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동생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JYJ 김준수 쌍둥이 형 주노. 사진 = ㈜미디어앤파트너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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