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크리스탈과 태민의 연애가 23시간 만에 초스피드로 끝났다.
태민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수정(크리스탈분)의 남자친구 이상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하선(박하선 분)을 짝사랑하는 지석(서지석 분)이 선뜻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수정은 고백부터 이별까지 일사천리로 해치우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정은 단 3초만에 태민과 사귄 뒤 하루도 안지나 남자친구 태민과 이별했다.
여자친구가 있는 태민이 맘에 들었던 수정은 그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에 고민없이 "난 너 괜찮은데 넌 어때? 나랑 사귈래?"라는 문자로 마음을 고백했다.
태민은 역시 3초 만에 "좋다"고 초스피드로 대답했다. 둘은 즉시 커플링을 맞추고 데이트를 즐기며 마누라, 서방이라는 애칭까지 정해 닭살 행각을 벌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태민이 지겨워진 수정은 결국 23시간 38분만에 이별을 고하며 초스피드 연애의 정석을 선보였다.
[크리스탈.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