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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여성판이 특집방송된다.
SBS 관계자는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월 중 여성판 '정글의 법칙'을 방영한다. 새해를 맞이해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여성판에는 김주희 SBS 아나운서, 개그우먼 정주리, 방송인 김나영, 탤런트 홍수아의 출연이 확정됐고 1명의 멤버가 더 섭외단계에 있다. 방송은 특집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김병만 같은 달인도 견디기 힘든 오지체험에 여성들이 나선다니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김병만을 주축으로 한 멤버들이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오지 등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생존프로그램이다.
[김주희 아나운서, 정주리, 김나영, 홍수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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