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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결정된 '날봐 귀남' 여주인공으로 김남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남주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로 예정된 '날봐 귀남'(가제)에 출연을 두고 고심중에 있다. 제작사 역시 김남주가 여주인공 물망에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 드라마는 싸움닭 기질을 타고난 컴플레인의 여왕인 드라마제작사 제작 PD가 미국 입양아 출신 종합병원 외과의사와 결혼 후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슬픔이여 안녕' '연애결혼'의 김형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한다.
김남주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왕' 시리즈 박지은 작가와 김남주가 다시 뭉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한편 '날봐 귀남'은 '오작교 형제들' 종영 후인 2월 25일 첫방송 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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