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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전지현이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동갑내기 금융맨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한복 패션 유명디자이너인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 모씨는 외국계은행에 근무하는 금융인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전지현과 동갑나기로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최 씨와 1년 여간 교제해 왔으며, 양가에서 구체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 상태인 것으로로 전해졌다.
한편 전지현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연락을 끊고 있는 상태다.
[사진 = 결혼설이 불거진 전지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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