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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전직 배우인 진재영이 싱가포르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진재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Hi hi 싱가포르에요. 호텔 57층 수영장 정말 최고! 이제부터 휴식모드. 아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초고층 옥상 수영장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진재영 비키니 대박", "34살? 20대 중반인줄", "몸매 완전 짱"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사진 = 진재영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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