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잠들기 전 셀카에 가득한 '다크서클' 화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23)의 침대 위 민낯 셀카 사진 속 다크서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흰색 베개와 이불 속에 파묻힌 채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눈 밑에 역력한 다크서클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에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다크서클이 많이 심해졌네. 정말 힘든가봐", "다크서클 때문에 여신이미지가 사라졌다", "다시 맑고 깨끗한 눈 밑을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팬들은 "다크서클 의미없다 역시 예뻐", "인간적인 눈 밑" 등의 반응으로 여전히 그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규리는 현재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여주인공 한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크서클을 내보인 박규리. 사진 = 박규리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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