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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부전여전이다. 할리우드의 문제아 린제이 로한의 부친 마이클은 딸의 누드에 대한 입장을 묻자 “행복하다”고 답했다.
뉴욕데일리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로한은 TV토크쇼 ‘라이프 체인저스’에 출연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한데 이어 “미래를 위한 린제이의 결정이며 그녀가 만족한다면 나 역시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이클은 아직 딸의 누드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프로그램 진행자가 린제이의 화보가 담긴 ‘플레이 보이’ 최신호를 꺼내자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며 눈을 돌렸다.
린제이는 ‘플레이 보이’ 최신호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마릴린 먼로를 콘셉트로 한 파격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당시 린제이는 모델료로 100만 달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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