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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홈쇼핑 매출 대박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현대홈쇼핑에 의하면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3회 방송만에 매출 15억원을 올렸다.
1회 방송에서는 예비 물량까지 매진을 기록해서 공장을 풀 가동시켰으며, 2회·3회에서는 매출 100%를 당성해서 3회 매출만에 15억원을 달성해서 회당 매출액이 5억원에 달했다. 이에 김학래는 매번 방송 때마다 ‘감사합니다!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멘트를 덧붙였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차이나 린찐 탕수육’은 오늘(29일)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김학래씨가 직접 출연한다. 김학래는 ”30년 전으로 돌아가 처음 방송을 하는 것처럼 오늘 홈쇼핑 방송도 무척이나 떨리면서도 기대가 된다”며 “섣부른 홈쇼핑 사업의 성공욕심 보다는, 어디에서나 쉽게 맛있는 탕수육을 맛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진정한 맛으로 평가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지난 2003년에 서울 강동구에 중식당을 오픈했다.
[사진 = 김학래(왼쪽), 임미숙 부부]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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