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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2012년 1월 새 싱글 '했던 말 또 하고'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했던 말 또 하고'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봐', 씨스타의 '소쿨'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 와 그의 사단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끼리왕국' 의 공동작품이다.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색깔과 코요태 특유의 댄서블한 느낌이 용감한 형제의 손을 거치며 절묘하게 조화가 된 된 곡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모니터 이후 코요태만의 색깔과 매력이 살아있는 앨범이라고 평했다.
또 앨범 3번 트랙인 'Goodbye' 는 '했던 말 또 하고' 보다 조금 더 일렉트로닉적 요소가 많은 곡으로 빠른 BPM의 일렉트로닉 댄스 넘버이지만 슬픈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더욱 돋보이는 다소 역설적인 곡이다.
[코요태. 사진 = 피케이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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