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진표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19전화 사건'을 비꼬았다.
김진표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삽니다. 도지삽니다. 도지삽니다. 내가 도지삽니다. 도지삽니다. 제가 도지사라고 했는데... 모 어쩌라고"란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김 지사의 119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제대로 응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방관 2명이 인사조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선 김 지사의 '119전화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이 다양한 패러디물을 만들기도 했다.
[가수 김진표(왼쪽)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