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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이진 아나운서가 2011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9시 55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윤종신, 박하선의 사회로 진행된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은 MBC FM4U '굿모닝FM, 이진입니다'의 이진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이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9일부터 '굿모닝FM'의 DJ를 맡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굿모닝FM'은 'FM 아침의 행진'이란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FM 모닝쇼'를 거쳐 지금의 이름인 '굿모닝FM'으로 방송 중이다.
[이진 아나운서. 사진 = 일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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