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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박하선과 윤하의 '눈물', 하지만 정반대의 '의미'

시간2011-12-30 07:50:5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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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하선과 가수 윤하가 같은 날 눈물을 흘렸지만 그 의미는 너무나 달랐다.

박하선과 윤하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각각 시트콤부문 우수상과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아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말로 말문을 연 박하선은 "감독님, 작가님들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힘들다. 스태프들이 잘 먹고, 잘 자면서 편히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이 하루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열악한 제작 환경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이 작품 끝날 때 쯤 모두가 다 잘됐으면 좋겠다.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 '하이킥' 본방 사수해 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말로 애교섞인 소감을 전했다.

윤하 또한 "전통 있는 프로그램을 맡겨 주고 상도 줘서 감사하다. 힘든 한 해였는데 옆에서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눈물을 보인 두 사람이지만 그 속내는 정반대였다.

박하선은 2011년 데뷔 이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인기 몰이를 시작한 박하선은 올해 시트콤 ‘하이킥3’를 통해 그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고 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박하선은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 왔지만, 대중에게 확실한 무엇을 주지 못했다. 오죽하면 박하선 또한 “지금도 미용실을 가면 모델이에요? 배우에요?라는 말을 들어요”라고 말할 정도였을까?

그 동안 정극을 통해 직구만 던져오던 박하선은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하이킥3’에서 엉뚱한 매력을 가진 여교사 하선 역할을 맡아 만인의 연인으로 떠올랐다.

반면 윤하는 데뷔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지면서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못한 것.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해 활동해 오던 윤하는 국내에서 ‘비밀번호486’을 통해 단숨에 스타로 부상했다.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아이돌에 식상해져 가던 국내 가요팬들에게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윤하는 소속사와 분쟁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그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다. 콘셉트가 겹칠 수 있는 후배 아이유의 성장은 윤하의 설 자리를 좁아지게 해버렸다.

한해 수 많은 가수들이 등장하는 시기에 활동 중단은 치명적이다. 특히 윤하의 경우 국내에서 확실한 획을 긋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 더 안타까울 뿐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들의 눈물의 의미는 정반대였다.

[박하선-윤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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